중증환자 병상 가동률 49.8%..일부지역 병상 부족, 대전 '0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하면서 추석 연휴에도 네 자릿수 확진자가 쏟아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병상 부족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다.
정부는 중환자 전담 병상과 준-중환자 병상, 생활치료센터 병상을 추가로 지정하고 비수도권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병상 확보 행정명령을 발동하는 등 사전 대응에 나선 상태다.
준-중환자 병상 역시 일부 지역은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명절 연휴에도 쉬지 않는 의료진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9/20/yonhap/20210920145553451njax.jpg)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하면서 추석 연휴에도 네 자릿수 확진자가 쏟아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병상 부족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다.
정부는 중환자 전담 병상과 준-중환자 병상, 생활치료센터 병상을 추가로 지정하고 비수도권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병상 확보 행정명령을 발동하는 등 사전 대응에 나선 상태다.
20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전국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49.8%(969개 중 483개)다. 현재 486개의 병상이 비어 있는 상태다.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의 중증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53.0%(647개 중 343개)로, 전국 평균보다 다소 높았다.
비수도권의 일부 지역은 병상 여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대전은 14개의 중증환자 병상이 모두 가동 중이어서 추가로 입원할 수 있는 병상이 1개도 남아 있지 않고, 울산은 16개 병상 중 11개(가동률 68.8%)가 차 있어 5개만 비어 있다.
전국의 준-중환자(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중증으로 악화 가능성이 높은 환자) 병상 가동률은 58.9%로 집계됐다. 450개 중 185개 병상이 남아 있다.
준-중환자 병상 역시 일부 지역은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
인천의 경우 준-중환자 병상 23개를 모두 사용 중이어서 바로 입원할 수 있는 병상이 하나도 없고, 경북 역시 2개뿐인 병상을 모두 사용 중이다.
서울은 81개 병상 중 41개, 대전은 8개 중 3개가 비어 있다.

경증·무증상 확진자가 격리 생활을 하는 전국 생활치료센터 총 87곳의 병실 가동률은 이날 0시 기준으로 54.2%다.
수도권 생활치료센터에는 4천445명, 비수도권 센터에는 4천498명이 각각 추가로 입소할 수 있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총 9천760개 중 3천850개를 사용할 수 있다. 수도권에는 총 804개의 병상이 남아 있다.
jiks79@yna.co.kr
- ☞ 여친과 성행위한 중학생 성폭력범 될 뻔…법원 "징계 취소"
- ☞ 가장 많이 압수된 짝퉁 상표는 ○○…올해 1∼7월 51억원
- ☞ 미 '베이비샤워'에서 선물 놓고 다투다 총격…3명 부상
- ☞ '국민' 아닌 외국인도 코로나 국민지원금 받는다?
- ☞ 장제원 아들, 무면허 운전·경찰관 폭행 혐의로 체포
- ☞ 람보르기니가 업무용?…법인세 탈루 통로 된 슈퍼카
- ☞ 자영업자 또 극단 선택…실종 3개월 만에 야산서 발견
- ☞ 가정집 냉동고서 '무게 160kg' 호랑이 사체 나와
- ☞ 광주 아파트서 몸 묶인 여성 시신 발견…용의자 긴급체포
- ☞ 北김정은 대역 의혹 제기돼…무엇이 달라졌길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美 유명앵커, 모친 실종 3주 만에 현상금 14억 내걸며 호소 | 연합뉴스
- '기숙사 대소동'·'리지 맥과이어' 배우 로버트 캐러딘 별세 | 연합뉴스
- 보석 도둑맞은 루브르 박물관장 사임…마크롱 수락 | 연합뉴스
- FBI국장이 왜 거기서 나와…美하키팀 금메달 뒤풀이 참석 구설 | 연합뉴스
- '람보르기니' 타고 귀가 김길리 "일요일부턴 세계선수권 연습" | 연합뉴스
- 대낮 서울 거리서 낫·식칼 들고 소란 피운 70대 구속영장 | 연합뉴스
- 의사 꿈 지켜줄 스프링클러 없었다…'화재 무방비' 구축아파트(종합) | 연합뉴스
- 샤이니 태민,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떠난다…"전속계약 종료" | 연합뉴스
- 도서관 책에 밑줄 그은 김지호 "부주의한 행동" 사과 | 연합뉴스
- 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에 이강인…손흥민 제치고 첫 수상(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