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서 김발 작업 어부 바다에 추락..해경 수색 중
2021. 9. 20.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업중이던 어부 두명이 바다에 추락해 1명은 구조됐으나 1명은 실종됐다.
오늘(20일) 오전 9시 30분께 전남 진도군 의신면 하구자도 남쪽 해상에서 김발 작업 중이던 진도 선적 0.9t 어선에서 60대 A씨 등 어부 2명이 바다로 추락했다.
어부 1명은 주변 어선에 의해 구조됐으나 A씨는 실종 상태다.
해경은 주변을 수색하는 한편, 동료 어부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진도)=황성철 기자] 조업중이던 어부 두명이 바다에 추락해 1명은 구조됐으나 1명은 실종됐다.
오늘(20일) 오전 9시 30분께 전남 진도군 의신면 하구자도 남쪽 해상에서 김발 작업 중이던 진도 선적 0.9t 어선에서 60대 A씨 등 어부 2명이 바다로 추락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주변에 있던 어선으로부터 구조요청 신고를 받고 경비정 등을 급파해 수색에 나섰다.
어부 1명은 주변 어선에 의해 구조됐으나 A씨는 실종 상태다.
해경은 주변을 수색하는 한편, 동료 어부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hwa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차은우 닮은꼴’ 공대생 등장…그의 정체는?
- 뉴욕 식당서 백신 증명 놓고 여성들 주먹다짐
- “자기 전에 스마트폰 자주 보세요?” 건강에 무슨 문제가…
- ‘니가 왜 거기서 나와?”…가정집 냉동고에서 발견된 ‘160㎏ 호랑이 사체’
- ‘장제원 아들’ 무면허 운전·경찰관 폭행 사과…“죗값 받겠다”
- 이혼소송 중 배우자 집 외벽 타고 주거침입 남편, 벌금형
- “중국 또 억지” 드라마 속 ‘김유정 한복’ 중국 거라고?
- “오열할 뻔” 퇴근길 시민 울린 4호선 안내방송
- 변비 해결사 ‘이것’ 당뇨병 환자한테도 통한다?
- [영상] “고래에 사람같은 손가락이 있다” 본적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