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방문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김다혜 2021. 9. 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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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수출입 물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9월 중 12척의 임시선박을 투입하는 등 국적선사의 가용선박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최근 세계경기 회복에 따른 물동량 증가, 선적공간 부족 및 해상 운임 급증 등으로 기업들의 수출입 물류 애로가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며 이렇게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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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수출입 물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9월 중 12척의 임시선박을 투입하는 등 국적선사의 가용선박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최근 세계경기 회복에 따른 물동량 증가, 선적공간 부족 및 해상 운임 급증 등으로 기업들의 수출입 물류 애로가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며 이렇게 적었다.

홍 부총리는 추석 연휴인 이날 인천항에 있는 물류기업 선광 신컨테이너터미널을 방문해 수출입 물류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현장 노동자들을 격려했다. 2021.9.20 [홍남기 경제부총리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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