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비현실적 미모 일상은 친근감 가득..정소민 "할 일 미루는 중에도 아름답네"

박정민 2021. 9. 20. 14: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청아가 친근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청아는 9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할 일이 많은데 미루는 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현실감 없는 미모와 달리 할 일을 미루는 일상이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

이를 본 배우 정소민은 "할 일이 많아 미루는 중에도 아름다운 자"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청아는 "게으른 자에게 다정히 대해주는 자"라고 화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이청아가 친근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청아는 9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할 일이 많은데 미루는 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으로 침대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다. 나른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청순미가 돋보인다. 특유의 촉촉한 눈빛이 아련한 느낌을 준다.

현실감 없는 미모와 달리 할 일을 미루는 일상이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

이를 본 배우 정소민은 "할 일이 많아 미루는 중에도 아름다운 자"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청아는 "게으른 자에게 다정히 대해주는 자"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청아는 올해 초 종영한 tvN 드라마 '낮과 밤'에 출연했다.

(사진=이청아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