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역만리 파병 장병, 한가위에도 '근무중 이상무'

유현민 입력 2021. 9. 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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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역만리에 파견된 국군 장병들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에도 평소와 같이 임무를 수행하면서 영상통화와 합동차례 등으로 가족과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달랬다.

20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4개 해외파병부대 장병 1천여 명은 추석 연휴에도 변함없이 임무 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짬을 내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즐기며 명절 기분을 냈다.

사진은 추석을 앞두고 고정감시초소에서 임무수행하는 동명부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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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역만리에 파견된 국군 장병들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에도 평소와 같이 임무를 수행하면서 영상통화와 합동차례 등으로 가족과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달랬다.

20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4개 해외파병부대 장병 1천여 명은 추석 연휴에도 변함없이 임무 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짬을 내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즐기며 명절 기분을 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작년 추석이나 지난 설과 마찬가지로 외부활동이나 현지 주민 초청행사는 하지 않았다.

사진은 추석을 앞두고 고정감시초소에서 임무수행하는 동명부대원. 2021.9.20 [합동참모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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