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 확진자 1,700명 육박..2명 증가

민병권 기자 2021. 9. 20. 14: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대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오후 2시 기준 1,70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는 이날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어 누적으로 1,699명이 됐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경남 진해의 해군 간부와 경기 양주의 육군 간부다.

이 중 해군 간부는 코로나19 백신을 권장 횟수만큼 맞은 뒤 2주가 지나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오후 2시 기준
육·해군 간부 추가 확진
/연합뉴스
[서울경제]

군대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오후 2시 기준 1,70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는 이날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어 누적으로 1,699명이 됐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경남 진해의 해군 간부와 경기 양주의 육군 간부다.

이 중 해군 간부는 코로나19 백신을 권장 횟수만큼 맞은 뒤 2주가 지나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군 내 돌파감염은 129명으로 늘었다.

민병권 기자 newsroom@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