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새 외인 모마, 아프리칸 네이션스 챔피언십 우승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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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의 새 외인 모마가 카메룬을 대표해 참석한 아프리카 네이션스 챔피언십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GS칼텍스는 20일 SNS를 통해 "모마가 맹활약한 카메룬이 르완다 키갈리에서 열린 제10회 아프리칸 네이션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카메룬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22 FIVB(국제배구연맹)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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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의 새 외인 모마가 카메룬을 대표해 참석한 아프리카 네이션스 챔피언십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GS칼텍스는 20일 SNS를 통해 "모마가 맹활약한 카메룬이 르완다 키갈리에서 열린 제10회 아프리칸 네이션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카메룬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22 FIVB(국제배구연맹)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모마는 강력한 서브로 이 대회 베스트 서버상까지 수상헀다.
한편 V리그 데뷔를 앞둔 모마는 "지난 시즌 챔피언 GS칼텍스에서 뛰게 돼 기쁘다. 한국에는 열광적인 최고의 배구팬들이 있다고 들었다. 팬들과 만날 생각에 기대가 된다.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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