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연하♥' 최지우, 연휴에도 열일 중?..오연수 "기대 기대"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최지우가 근황을 전했다.

최지우는 9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파도, 구름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탁 트인 바다와 모래사장이 담겨있다. 모래사장 그림자를 담고 있는 최지우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송혜교와 함께 있냐고 물었다. 같은 날 송혜교 역시 최희서, 박효주와 함께 방문한 바다 풍경 사진을 올렸기 때문. 이에 또 다른 네티즌은 최지우는 예능 촬영 중이라고 답변했다.

이에 더해 배우 오연수는 "언제 방송? 기대 기대"라고 댓글을 남겨 최지우가 방송 촬영을 위해 바닷가를 찾은 것임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카카오TV 오리지널 '소름'과 JTBC 예능 '시고르 경양식' 출연을 확정 지었다.

(사진=최지우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