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최지만, 디트로이트전 2볼넷..타율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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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볼넷 2개를 고르며 멀티 출루로 활약했습니다.
최지만은 오늘(20일) 미국 플로리다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불러 치른 홈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습니다.
전날 3타수 무안타에 그친 최지만은 이날도 안타 생산에 실패하며 시즌 타율이 0.243에서 0.241로 하락했습니다.
2회 말 선두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디트로이트 우완 선발 윌리 페랄타에게 볼넷을 얻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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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볼넷 2개를 고르며 멀티 출루로 활약했습니다.
최지만은 오늘(20일) 미국 플로리다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불러 치른 홈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습니다.
전날 3타수 무안타에 그친 최지만은 이날도 안타 생산에 실패하며 시즌 타율이 0.243에서 0.241로 하락했습니다.
비록 안타는 때려내지 못했지만, 최지만은 팀 내에서 유일하게 멀티 출루에 성공했습니다.
2회 말 선두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디트로이트 우완 선발 윌리 페랄타에게 볼넷을 얻어냈습니다.
4회 말 원아웃에서도 볼넷을 고른 최지만은 6회 말과 9회 말에는 각각 좌익수 뜬공과 1루수 땅볼로 물러났습니다.
디트로이트는 페랄타의 7이닝 무실점 역투 속에 각각 4회와 7회에 터진 에릭 하세, 더스틴 가노의 솔로포 2방을 묶어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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