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닮은 사람' 신현빈 "언니는 나한테 너무 예의가 없어" 냉랭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9. 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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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닮은 사람' 고현정과 신현빈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20일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극본 유보라, 연출 임현욱,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 측은 정희주(고현정)와 구해원(신현빈)의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냉랭한 표정의 구해원은 정희주의 머리 위로 주스를 부어버리는가 하면, "언니는 나한테 너무 예의가 없어"라고 말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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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너를 닮은 사람' 고현정과 신현빈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20일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극본 유보라, 연출 임현욱,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 측은 정희주(고현정)와 구해원(신현빈)의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정희주의 혼란스러운 심경과 구해원의 미스터리한 행동이 담겼다. 정희주는 "지옥에 대해 생각한다. 살아서도 지옥인 세상에 대해 생각한다"고 말한다.

이 가운데 냉랭한 표정의 구해원은 정희주의 머리 위로 주스를 부어버리는가 하면, "언니는 나한테 너무 예의가 없어"라고 말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너를 닮은 사람'은 오는 10월 13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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