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금요일만 기다려"..'검은태양' 무한 애정 [스타IN★]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배우 남궁민이 금요일을 기다렸다.

남궁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요일만 기다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궁민은 청바지에 노란색 후드티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카리스마 표정을 더해 '멋짐'을 뽐내고 있다.

남궁민은 지난 17일 첫 방송한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새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주인공 한지혁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멋져요" "'검은 태양' 기다려요" "연기 너무 잘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궁민이 주연을 맡은 '검은 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관련기사]☞ 빅뱅 탑, 화장실에서 빛나는 훈남美..은발 자태
☞ 구혜선, 입술 터진 '작가' 근황 '자기도취(?)+정신승리 필요'[스타IN★]
☞ 김용건, 39세 연하女 혼외자..양육비는 얼마?
☞ '이혼' 채림, 천재 5살 아들 공개..아이돌 해도 되겠네
☞ 허이재 '성관계 요구' 男배우 폭로 후폭풍..오지호 팬들 '무분별 억측 난무' 성명문[스타이슈]
☞ '너의 이름은' 래드윔프스 멤버, 20대 모델과 불륜 인정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