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확진 2명..누적 1699명

장용석 기자 2021. 9. 2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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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최근 하루 새 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20일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699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누적 확진자 가운데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47명, 완치된 사례는 1652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새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는 경기도 양주 소재 육군부대 소속 간부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소재 해군부대 소속 간부 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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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 코로나19 진단검사. 2021.6.25/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군에서 최근 하루 새 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20일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699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누적 확진자 가운데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47명, 완치된 사례는 1652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새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는 경기도 양주 소재 육군부대 소속 간부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소재 해군부대 소속 간부 각 1명이다.

이 가운데 해군 간부는 휴가 복귀 전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ys417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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