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돌파감염' 누가 가장 많나 봤더니..30대가 최다

신현보 2021. 9. 20.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에서 코로나19 '돌파감염' 사례 중 30대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8일 기준 서울의 돌파감염자 수는 2703명에 달한다.

코로나19 돌파감염이란 예방접종 완료(얀센 1회,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모더나 2회)하고 면역 형성기간 2주가 지난 후에 코로나19에 확진되는 것을 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뉴스1


서울에서 코로나19 '돌파감염' 사례 중 30대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8일 기준 서울의 돌파감염자 수는 2703명에 달한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0대 33명(1.2%), 20대 205명(7.6%), 30대 776명(28.7%), 40대 298명(11.0%), 50대 254명(9.4%), 60대 499명(18.5%), 70대 638명(23.6%)이었다.

코로나19 돌파감염이란 예방접종 완료(얀센 1회,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모더나 2회)하고 면역 형성기간 2주가 지난 후에 코로나19에 확진되는 것을 말한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