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부지방 맑고 남부지방 흐려..추석 전국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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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부지방은 맑고 남부지방은 흐린 가운데 전남 동부와 경남 서부지역에는 밤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추석인 내일은 새벽에 중부지방과 호남,제주도에서 비가 오기 시작해 아침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에 서쪽 지역부터 점차 그치겠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은 밤에 다시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1도 등 전국이 19도에서 23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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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부지방은 맑고 남부지방은 흐린 가운데 전남 동부와 경남 서부지역에는 밤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추석인 내일은 새벽에 중부지방과 호남,제주도에서 비가 오기 시작해 아침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이 20에서 70mm, 많은 곳은 100mm가 넘겠고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5에서 20mm입니다.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에서 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에 서쪽 지역부터 점차 그치겠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은 밤에 다시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1도 등 전국이 19도에서 23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6도 등 전국이 25도에서 29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3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중부 해상과 서해 남부 먼바다,동해 남부 먼바다,남해 서부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최진호 기자 (ji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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