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전통시장 이용' 챌린지 눈길

강근주 2021. 9. 20. 1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산도시공사가 추석명절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이용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전통시장 활성화 인증샷 챌린지'를 시작했다.

이번 챌린지 캠페인은 16일부터 30일까지 안산도시공사 임직원이 안산 시민시장, 신안프라자, 스타프라자 등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거나 식사하는 인증샷을 찍어 사내 게시판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 20일 시민시장에서 누룽지-젓갈 구매. 사진제공=안산도시공사

【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추석명절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이용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전통시장 활성화 인증샷 챌린지’를 시작했다.

이번 챌린지 캠페인은 16일부터 30일까지 안산도시공사 임직원이 안산 시민시장, 신안프라자, 스타프라자 등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거나 식사하는 인증샷을 찍어 사내 게시판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산도시공사는 전통시장 물품 구입에 이어 이웃사랑 및 나눔문화 확산, 한 걸음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으로, 상황에 따라 챌린지 캠페인을 올해 연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20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모두가 행복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도 착한소비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