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접종 완료' 싱가포르서 신규 확진 이틀째 1천 명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80%를 넘은 싱가포르에서 이틀 연속 1천 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부는 19일 신규 확진자가 1천12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중 60세를 넘은 신규 확진자는 321명에 달했는데 두 곳 양로원에서 감염 사례가 속출했고, 주로 외국인 노동자가 사는 기숙사에서 90건이 확인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80%를 넘은 싱가포르에서 이틀 연속 1천 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부는 19일 신규 확진자가 1천12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1천37명을 기록한 지난해 4월 23일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이 중 60세를 넘은 신규 확진자는 321명에 달했는데 두 곳 양로원에서 감염 사례가 속출했고, 주로 외국인 노동자가 사는 기숙사에서 90건이 확인됐습니다.
싱가포르는 전체 인구 570만 명 중 약 80%가 백신 접종을 모두 마쳤지만 지난달 초부터 방역 조치가 완화되면서 전염성이 강한 델타 변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