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 대란 예고? 노라조,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두 번째 콘셉트 포토

손진아 2021. 9. 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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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듀오 노라조가 품절 대란을 예고했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20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의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신곡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은 빠른 템포의 정통 하이에너지 장르로 조빈이 첫차맨과 공동 작곡하고 프로듀서 dk가 가사를 붙인 곡이다.

한편, 노라조의 새 디지털 싱글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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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듀오 노라조가 품절 대란을 예고했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20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의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클럽 전단지 질감으로 표현돼 보다 날 것의 매력을 선사한다. 한눈에 들어오는 직관적인 문구는 물론, 노라조를 상품으로 한 다채로운 라인업이 돋보인다.

노라조가 품절 대란을 예고했다. 사진 = 마루기획
전단지 속 조빈은 앞서 공개한 '궁예 짤'부터 고무고무 내복, 경매에 낙찰된 감자 등의 상품이 되어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고, 원흠 또한 화려한 무대 의상부터 고무고무 내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자신만만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기에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9월 23일 18시 판매 오픈'이라는 글귀로 발매 당일 리스너들의 '오픈런'을 유도해 재미를 높였다.

신곡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은 빠른 템포의 정통 하이에너지 장르로 조빈이 첫차맨과 공동 작곡하고 프로듀서 dk가 가사를 붙인 곡이다. 터치 한 번으로 끝나는 요즘의 온라인 쇼핑 문화를 노라조만의 스타일로 신나게 표현했다.

노라조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기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바람을 담아 어느 때보다 더 속 시원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노라조의 새 디지털 싱글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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