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제3회 추경예산안 2.8억삭감

강근주 2021. 9. 2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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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제269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 및 기금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했다.

예산결산특위는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1년도 기금운영계획 변경안' 건에 대해 면밀한 심사를 거쳐 추경예산 2억8441만원을 삭감한 뒤 수정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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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제269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사진제공=안양시의회

【파이낸셜뉴스 안양=강근주 기자】 안양시의회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제269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 및 기금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했다.

예산결산특위는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1년도 기금운영계획 변경안’ 건에 대해 면밀한 심사를 거쳐 추경예산 2억8441만원을 삭감한 뒤 수정 가결했다.

또한 제3회 추가경정예산 심사과정에서 9건의 개선사항을 심사의견서로 채택하고 기금운용계획에 대해선 기금 성격과 목적에 부합되도록 운용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호건 예산결산특위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시민을 위한 예산은 신속히 집행해 주고, 필요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예산 운영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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