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호 "싸이 선배님처럼 전 국민 신나게 해드릴게요" [한복인터뷰]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스타뉴스 사옥에서 박현호의 한복 인터뷰가 진행됐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등장한 박현호는 "'트롯전국체전' 이후 1년 만에 한복을 입어본다"며 "어렸을 때 말고는 한복을 잘 입어본 경험이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룹 탑독 활동 당시 서궁, 이후 아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박현호는 전역 이후 다른 예명이 아닌 본명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박현호는 "처음부터 본명으로 활동하고 싶었는데 어쩌다 보니 예명을 쓰게 됐다. 지금 대표님이 본명으로 활동하자고 먼저 제의해주셨는데 너무 기뻤다. 이제 저 자신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본명인만큼 긴장되고 부끄럽지 말아야겠다는 마음가짐이 든다"고 본명으로 활동하는 각오를 밝혔다.
신곡 '돈돈돈'은 신나는 EDM과 트로피컬 소스가 더해진 트로피컬 EDM 장르 곡이다.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박현호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전해준다. 박현호는 유쾌한 에너지로 '돈돈돈'만의 에너지를 전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8년 3월 입대한 박현호는 전역 후 MBC '편애중계' KBS '트롯 전국체전' 등에 출연하며 먼저 얼굴을 알렸다. 박현호는 "제가 메인보컬 출신인 걸 모르는 분들도 계셨다. 노래 실력을 보여주겠다는 의미에서 출연했었다. 노래 좀 하는 친구라는 반응을 얻고 싶었다"고 당시 방송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솔로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하고픈 욕심을 드러낸 박현호는 "헤이즈 님과 컬래버레이션을 해보고 싶다. 저도 퓨쳐 R&B도 해봤기 때문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보이스가 잘 맞을 것 같다"며 "'런닝맨'에도 나가보고 싶다. 사실 예능을 고르기보다는 기회만 주신다면 어디든 나가고 싶다. 자신감은 넘친다"며 다양한 소망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박현호는 "코로나19 시국에 다들 건강 조심하셨으면 좋겠다. 모이기 힘들지만, 가족분들끼리라도 행복하게 즐기셨으면 좋겠다. 그 때 '돈돈돈'과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며 "박현호라는 가수도 많이 응원 부탁드린다. 힘이 되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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