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성유리, 우아한 전시 태교..D라인은 명품백에 '살짝'

2021. 9. 2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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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핑클 겸 배우 성유리(40)가 일상을 전했다.

성유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작품들 보며 눈호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시회를 찾은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성유리는 검은색 원피스에 베이지 트렌치코트를 매치, 가을 분위기를 자아냈다. 명품백으로 살짝 가린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성유리는 또 다른 전시회에 방문한 모습을 덧붙였다. 역시 검은색 원피스를 착용한 성유리는 하늘색 미니 백으로 포인트를 장식했다. 우아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잡은 남다른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끈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40)과 결혼했다. 지난 7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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