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와 기쁨을 나누는 김효주, OK저축은행 우승자의 특권이랍니다[포토]

이주상 2021. 9. 2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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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7위 김효주(26·롯데)가 19일 충청북도 청주시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파72.6,627야드)에서 열린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4400만원)에서 우승한 후 박세리(왼쪽)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LPGA를 주 무대로 뛰고 있는 김효주가 국내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해 10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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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세계랭킹 7위 김효주(26·롯데)가 19일 충청북도 청주시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파72.6,627야드)에서 열린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4400만원)에서 우승한 후 박세리(왼쪽)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LPGA를 주 무대로 뛰고 있는 김효주가 국내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해 10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이후 처음이다. 김효주는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로 화려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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