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4개 시·군서 코로나19 21명 확진

청주CBS 맹석주 기자 2021. 9. 2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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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외국인 인력회사 관련 확진자 등 4개 시·군서 2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21명이 발생했다.

또 부산시 진구 확진자와 접촉한 30대와 서울시 송파구 확진자와 접촉한 진천군에 사는 20대,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30대, 유증상이 있는 40대가 확진됐다.

진천에서는 연쇄 감염이 발생한 외국인 인력회사 관련 확진자 3명이 발생해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이 회사 관련 누적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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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검사 기다리는 주민들. 황진환 기자

충북에서 외국인 인력회사 관련 확진자 등 4개 시·군서 2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21명이 발생했다. 청주 10명, 충주와 진천서 각 5명, 음성서 1명 등이다.

내국인은 11명, 외국인은 10명으로 이가운데 10명은 지인·직장 동료 등을 통해 감염됐다.

청주에서는 외국인 6명이 잇따라 확진됐는데 20대 외국인이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됐고 유증상이 있는 30대와 40대, 20대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자가격리중 10대 1 명 등 외국인 6명이 확진됐다.

또 부산시 진구 확진자와 접촉한 30대와 서울시 송파구 확진자와 접촉한 진천군에 사는 20대,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30대, 유증상이 있는 40대가 확진됐다.

진천에서는 연쇄 감염이 발생한 외국인 인력회사 관련 확진자 3명이 발생해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이 회사 관련 누적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충북 도내 누적 확진자는 5848명으로 늘었다.

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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