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과천시장 2일간 추석맞이 민생소통 탐방

강근주 입력 2021. 9. 2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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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과천시장이 추석명절을 앞둔 16일과 17일 양일간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돌며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골목상권 추석경기 동향을 세밀하게 살폈다.

김종천 시장은 장보러 나온 시민과 상인에게 "명절인데도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친지를 편히 만날 수 없는 상황이 무척 안타깝다"는 말로 명절인사를 대신하고 체감경기가 어떤지, 물가는 어떤지를 청취하고,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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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과천시장 추석맞이 전통시장-상점가 소통탐방 진행. 사진제공=과천시

【파이낸셜뉴스 과천=강근주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이 추석명절을 앞둔 16일과 17일 양일간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돌며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골목상권 추석경기 동향을 세밀하게 살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장기화로 골목상권 소상공인은 현재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있다. 김종천 시장은 이런 점을 감안해 중앙동-별양동 상점가, 전통시장(새서울프라자, 제일쇼핑)을 둘러보며 상인을 응원하고 시민과 민생 문제를 놓고 많은 대화를 나눴다.

김종천 시장은 장보러 나온 시민과 상인에게 “명절인데도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친지를 편히 만날 수 없는 상황이 무척 안타깝다”는 말로 명절인사를 대신하고 체감경기가 어떤지, 물가는 어떤지를 청취하고,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김종천 과천시장 추석맞이 전통시장-상점가 소통탐방 진행. 사진제공=과천시

김종천 시장은 전통시장 상인에게 코로나19 사태로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위기극복을 위해 힘을 내기 바란다며 격려-응원을 아낌없이 보냈다. 과천시는 지난 15일부터 관내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과천화폐 할인구매(10%, 예산소진 시까지)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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