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소방관 도로에서 소란..경찰관도 폭행
보도국 2021. 9. 20. 12:35
술에 취해 도로에 뛰어들어 소란을 부린 현직 소방관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했다가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와 모욕 혐의로 20대 소방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어제(19일) 밝혔습니다.
A씨는 그제(18일) 오후 8시 36분쯤 인천시 서구의 한 도로에서 욕을 하면서 경찰관을 밀쳐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술에 취한 A씨는 도로에 뛰어들어 지나가는 차량을 막는 등 소란을 부리다가 행인의 신고를 받은 경찰관들이 출동하자 이같이 행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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