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 시세·보험·정기검사 등 다양한 맞춤 정보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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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최근 자동차 금융 종합 플랫폼 '신한 마이카(My Car)'를 전면 개편했다.
차량 번호만 등록하면 다양한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내차고 i(아이)' 서비스를 내놓고 올바른 운전 습관을 만들기 위한 '블루 드라이버' 캠페인도 시작했다.
신한카드는 내차고 아이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고 올바른 운전 습관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블루 드라이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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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최근 자동차 금융 종합 플랫폼 ‘신한 마이카(My Car)’를 전면 개편했다. 차량 번호만 등록하면 다양한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내차고 i(아이)’ 서비스를 내놓고 올바른 운전 습관을 만들기 위한 ‘블루 드라이버’ 캠페인도 시작했다.
내차고 아이 서비스는 신한 마이카에 차량 번호를 등록해 놓으면 차량 시세, 보험 이력, 차량 리콜 정보, 차량 정기 검사일정 등 차량 관리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세금, 범칙금 등 각종 공과금 납부 현황부터 할부 금융 이용과 같은 금융정보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신한카드는 향후 내차고 아이에 등록한 ‘내 차 리뷰’를 각종 차량 커뮤니티에 연동하고, 관심 자동차를 등록하면 신차 견적과 같은 관심 차량의 각종 정보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오는 9월 30일까지 내차고 아이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1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고 10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내차고 아이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고 올바른 운전 습관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블루 드라이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블루 드라이버란 난폭운전, 보복운전 없는 도로를 만드는 운전자를 일컫는 말이다. 파란 하늘과 같은 밝은 도로를 만드는 도로 위의 평화자를 뜻한다. 블루 드라이버 캠페인은 10개 문항으로 간단하게 나의 운전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운전 분노 게이지 테스트’를 시작으로 참여할 수 있다.
ESG 관점의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캠페인 참여 결과를 공유하면 참여 고객 1인당 100원씩 적립하고 5만명이 되면 서울 도심공원 내 친환경 에코-존(Eco-Zone) 조성 기금으로 기부한다. 50만명에 도달하면 이동수단 취약계층을 위한 특수차량을 구매해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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