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과천시장 노인복지시설에 밤 120kg 전달

강근주 2021. 9. 2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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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시장은 16일 구세군과천양로원, 요양원, 승리요양원 등 관내 노인복지시설 세 곳에 들러 추석명절 덕담을 나눈 뒤 위로금과 함께 밤나무단지에서 생산된 밤 120kg을 전달했다.

한편 과천시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매년 진행하던 밤줍기 행사를 취소하고, 밤나무단지에서 나오는 밤을 수거해 구세군양로원, 노인복지관, 장애인 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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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과천시장(오른쪽) 16일 추석맞이 노인복지시설 위문. 사진제공=과천시

【파이낸셜뉴스 과천=강근주 기자】 김종천 시장은 16일 구세군과천양로원, 요양원, 승리요양원 등 관내 노인복지시설 세 곳에 들러 추석명절 덕담을 나눈 뒤 위로금과 함께 밤나무단지에서 생산된 밤 120kg을 전달했다.

김종천 시장은 이날 방문에서 어르신들에게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점이 많겠지만, 마음만은 늘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이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매년 진행하던 밤줍기 행사를 취소하고, 밤나무단지에서 나오는 밤을 수거해 구세군양로원, 노인복지관, 장애인 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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