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올 추석도 어김없이 이민전..전부치는 친근한 여배우

[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이민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9월 19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행복한 추석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꽃 사진을 게재했다.

한 누리꾼은 이민정의 게시물에 "언니 이번 추석도 전 만드시겠죠? 전 만드시고 게시물에 이민전으로 올려주세요ㅋㅋ"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민정은 "넵넵 이민전이죠 ㅋㅋㅋ"라고 답했다.

이에 해당 누리꾼은 "와 언니 감사합니다. 전 부치실 때 화상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민정은 지난해 추석 전을 부치며 인스타그램에 "이민전"이라는 글을 게대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0년 제31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제47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한 이민정은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에 출연한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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