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집단감염 지속 인천 96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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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집단감염지에서 21명이 추가되는 등 인천에서 9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인천시는 20일 0시 기준 총 96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를 보면 집단감염지에서 21명이 추가됐으며 확진자 접촉자 51명, 감염경로 미상 24명이다.
인천시는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추석 연휴에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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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주요 집단감염지에서 21명이 추가되는 등 인천에서 9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인천시는 20일 0시 기준 총 96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남동구 20명, 미추홀구·서구 각 19명, 부평구 16명, 연수구 9명, 계양구 6명, 옹진군 5명, 강화군·중구 각 1명이다.
감염경로를 보면 집단감염지에서 21명이 추가됐으며 확진자 접촉자 51명, 감염경로 미상 24명이다.
신규 감염지에서는 서구 소재 건설현장에서 3명(누적 12명), 미추홀구 소재 노래방 2 1명(누적 26명), 남동구 소재 버스차고지 2명(누적 24명), 미추홀구 소재 콜센터 4명(누적 10명)이 각각 나왔다.
기존 집단감염지에서 추가된 인원은 Δ서구 보험회사 1명(누적 21명) Δ남동구 소재 의료기관 2 3명(누적 56명) Δ부평구 소재 직장 3 2명(누적 12명) Δ미추홀구 소재 노래방 및 주점 4명(누적 24명) 등이다.
이들 확진으로 인천 누적 확진자는 1만4330명으로 늘었다.
인천에서는 사망자 1명도 추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지난 9일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양성판정을 받았다. 그는 치료를 받다가 19일 숨졌다. 이로써 인천지역 누적 사망자는 83명으로 늘었다.
인천시는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추석 연휴에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인천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18~22일 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11곳과 임시 선별검사소 11곳을 운영중(옹진군 보건소 선별진료소 제외)이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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