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CEO+방송인 쉴틈 없는 일상..♥엄태웅 기다리는 집으로 "퇴근"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발레리나 출신 CEO 겸 방송인 윤혜진이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9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퇴근"이라는 글을 적었다.

영상 속엔 차량 뒷좌석에 앉아있는 윤혜진의 시선이 담겨있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어둑해진 시간에야 뒤늦게 집으로 향하는 윤혜진의 고된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윤혜진은 막내 스타일리스트가 선물한 귀걸이 선물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브라운톤 아이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골드 귀걸이를 자랑하며 "언니 준다고 고르는 모습 생각하니 너무너무 고마워! 근데 다음부턴 돈 쓰지 마"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현재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 출연 중인 윤혜진은 최근 소속사 굿맨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지난 2016년 성매매 논란으로 자숙에 들어간 남편 엄태웅은 최근 영화 '마지막 숙제'로 복귀 소식을 전했다.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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