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겼나 착각하는데" 최희, ♥사업가 남편 듬직한 뒷모습 공개..얼굴은 딸 확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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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월 19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부터 유모차 끌고 나옴. 왜냐면 집에 있으면 더 힘드니까요. 근데 유모차 끌고 나온 분들 많이 만남 ㅋㅋㅋ 다 같은 마음. 남편이 메니까 쪼꼬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 남편은 가방을 메고 앞장서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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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월 19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부터 유모차 끌고 나옴. 왜냐면 집에 있으면 더 힘드니까요. 근데 유모차 끌고 나온 분들 많이 만남 ㅋㅋㅋ 다 같은 마음. 남편이 메니까 쪼꼬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 남편은 가방을 메고 앞장서 걷고 있다.
최희 남편의 큰 키와 듬직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뒷모습만 봐도 잘생김" "보기 좋아요" "멋진 부부"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최희는 SBS 예능 프로그램 FiL '아수라장'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베일에 가려져 사람들이 '잘생기지 않았나' '멋있지 않나' 착각하시는데, 저희 딸 얼굴 확장판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10년부터 2013년 12월까지 KBS N 아나운서로 근무한 최희는 프리선언 후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희는 지난해 4월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10일 딸을 출산했다.
현재 최희는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SBS FiL '아수라장'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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