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스페인 카나리아제도 화산 폭발.. 치솟는 시뻘건 용암

신성은 2021. 9. 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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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서쪽 스페인령 카나리아제도 라팔마섬 쿰브레 비에하 국립공원 '카베사 데 바카' 구역 내 화산이 19일(현지시간) 50년 만에 폭발했다.

용암은 분출구에서 수백 미터 높이로 치솟고 크게 세 줄기로 나뉘어 산비탈을 타고 흘러내리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엘 파소와 로스 야노스 데 아리다네 등 4개 마을에 대피령이 내려졌고 당국은 주민 5000~1만명을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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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의 스페인령 카나리아제도 라팔마섬 쿰브레 비에하 화산이 19일(현지시간) 폭발하면서 시뻘건 용암을 내뿜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북아프리카 서쪽 스페인령 카나리아제도 라팔마섬 쿰브레 비에하 국립공원 ‘카베사 데 바카’ 구역 내 화산이 19일(현지시간) 50년 만에 폭발했다.

대서양의 스페인령 카나리아제도 라팔마섬 쿰브레 비에하 화산이 19일(현지시간) 폭발하면서 시뻘건 용암이 흘러내리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용암은 분출구에서 수백 미터 높이로 치솟고 크게 세 줄기로 나뉘어 산비탈을 타고 흘러내리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대서양의 스페인령 카나리아제도 라팔마섬 쿰브레 비에하 화산이 19일(현지시간) 폭발하면서 흘러내린 용암이 민가로 접근하고 있다.AFP 연합뉴스

엘 파소와 로스 야노스 데 아리다네 등 4개 마을에 대피령이 내려졌고 당국은 주민 5000~1만명을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로이터·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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