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매출 5억' 문야엘, 프러포즈 반지는 다이아 3캐럿 이상? "김흥수 놀랄듯"(리더의 연애)

김나연 2021. 9. 20.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야엘이 깜짝 놀랄 프러포즈 반지 스케일을 보여줬다.

20일 방송되는 IHQ 예능프로그램 '리더의 연애'에서 김흥수는 문야엘의 일터인 쥬얼리 화보 촬영장을 찾아 그녀를 놀라게 했다.

  MC 김구라는 "김흥수에게 프러포즈를 받는다면 원하는 반지는 어떤 거에요?"라고 물었고 문야엘은 "적어도 다이아몬드 3캐럿 이상의 반지?"라고 답해 남다른 스케일을 보여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문야엘이 깜짝 놀랄 프러포즈 반지 스케일을 보여줬다.

20일 방송되는 IHQ 예능프로그램 ‘리더의 연애’에서 김흥수는 문야엘의 일터인 쥬얼리 화보 촬영장을 찾아 그녀를 놀라게 했다. 

김흥수는 음료수에 각기 다른 메시지를 적어 스태프들에게 건넸고 “야엘이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인사로 감동을 자아냈다. 또 이를 지켜본 사진작가가 커플 촬영을 제안하자 김흥수는 문야엘의 손을 덥석 잡으며 화보 촬영을 이어나갔다. 그러자 문야엘은 “웨딩 화보 찍는 것 같다”라며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MC들도 “이 두 사람은 지적할 게 없다”리고 말하며 흡족한 미소로 응원했다.  

그런가 하면 월 매출 5억의 ‘다이아 수저’ 사업가 문야엘이 혼수 반지에 대해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MC 김구라는 “김흥수에게 프러포즈를 받는다면 원하는 반지는 어떤 거에요?”라고 물었고 문야엘은 “적어도 다이아몬드 3캐럿 이상의 반지?”라고 답해 남다른 스케일을 보여줬다. 

이에 한혜진은 “3캐럿이 막상 보면 크지 않다. 쥬얼리 브랜드를 하니 그럴 수 있다”라고 문야엘의 답변에 공감했으나 김구라는 “김흥수가 방송을 보면 많이 놀라겠다”고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 

웨딩 화보에 이어 혼수까지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든 야수 커플의 모습은 오늘(20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확인할 수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IHQ ‘리더의 연애’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