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김태진 "캐주얼한 명절 분위기, ♥아내 요리 대신 사 먹어"

서지현 2021. 9. 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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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이 명절 집안 분위기를 밝혔다.

9월 20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와 함께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코로나19 때문에 가족끼리 모이기 어려운 상황인데 김태진 씨네 추석은 어떠냐"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DJ 박명수는 "어르신들은 백신 1, 2차 접종을 다 하셔서 방역당국 수칙을 잘 지킨다면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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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김태진이 명절 집안 분위기를 밝혔다.

9월 20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와 함께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코로나19 때문에 가족끼리 모이기 어려운 상황인데 김태진 씨네 추석은 어떠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태진은 "예전처럼 왁자지껄은 안되고 간단하게 저희 집으로 양가 부모님이 오시기로 했다. 죄송스럽지만 간단한 식사를 하려고 한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DJ 박명수는 "어르신들은 백신 1, 2차 접종을 다 하셔서 방역당국 수칙을 잘 지킨다면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반응했다.

또한 김태진은 "저희는 캐주얼하다고 해야 되나. 딱히 아내가 전을 부친다거나 음식을 푸짐하게 준비하진 않는다. 밖에 나가서 다 같이 사 먹는다"라고 말했다.

DJ 박명수는 "저희 집이랑 비슷하다. 저희 집은 쌀이 없다. 밀가루전 해 먹는다"며 너스레를 떨다가 "농담이다. 하지만 간소하게 하는 편"이라고 공감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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