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성형 고백' 유깻잎, 키 158cm→화장기 없는 민낯까지 大공개

[뉴스엔 박은해 기자]

유튜버 유깻잎이 화장기 없는 민낯을 공개했다.

9월 19일 유깻잎 유튜브 채널에는 "가을 무드 메이크업 데일리 코디까지. 쿨톤도 가을 메이크업 꿀템"이라는 제목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유깻잎은 "세수만 하고 얼굴에 아무것도 안 발랐다"며 민낯도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어 유깻잎은 "아침에 러닝하다 땀을 흘렸더니 피부 트러블이 났다. 뾰루지 난 부위는 작은 브러쉬로 가리겠다"고 설명했다.

가을 무드 메이크업을 하던 유깻잎은 "저는 코가 길어지는 게 싫어 음영을 다르게 넣겠다"며 눈 윗부분과 코 옆을 쉐딩했다.

스타일링까지 완성해 완벽한 가을 느낌으로 거듭난 유깻잎은 뛰어난 미모를 드러냈다.

한편, 유깻잎은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 후 딸 솔잎이를 출산했다.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에 이혼했으며,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동반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거나 SNS 계정으로 서로를 언급하는 등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유깻잎은 가슴 성형 사실을 고백하고 키가 158㎝라고 밝히며 화제가 됐다.

(사진='유깻잎' 유튜브 채널)

뉴스엔 박은해 p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