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확진자 접촉·해외입국 관련 5명 신규 확진..누적 4937명

이윤기 기자 2021. 9. 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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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오전 10시 기준) 울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4933~4937번)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937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는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기존 확진와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4933~4936번 등 4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지난 19일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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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05명 증가한 28만1938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605명(해외유입 28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578명(해외 5명), 경기 503명(해외 4명), 인천 96명, 대전 49명, 부산 47명, 전북 38명, 경북 35명(해외 2명), 충북 35명(해외 1명), 대구 35명, 광주 32명(해외 3명), 충남 33명(해외 1명), 경남 30명(해외 2명), 강원 29명, 울산 14명(해외 1명), 제주 8명(해외 2명), 세종 9명, 전남 6명, 검역 과정 7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20일(오전 10시 기준) 울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4933~4937번)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937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는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기존 확진와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4933~4936번 등 4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지난 19일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4937번은 지난 6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뒤 지난 19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bynaeil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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