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살' 치과의사 이수진, 29살 연하 남친은 어쩌고? "소개팅→썸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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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수진이 소개팅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먼저 이수진은 '소개팅 이야기해달라'는 요청에 "남친이 생겼다기보다는 썸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알아가는 단계인 썸일 때가 참 좋은 것 같다고 하니 '이런 느낌 자주 오는게 아니다'라고 하더라.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그렇다. 60이 넘으면 건강이고 뭐고 어떻게 될지 모르니 빨리 지금 결정해야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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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치과의사 이수진이 소개팅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수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수진’에 ‘엄마 남자친구에 대한 제나 생각’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이수진은 구독자들의 질문에 솔직하고 시원하게 답했다. 먼저 이수진은 ‘소개팅 이야기해달라’는 요청에 “남친이 생겼다기보다는 썸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알아가는 단계인 썸일 때가 참 좋은 것 같다고 하니 ‘이런 느낌 자주 오는게 아니다’라고 하더라.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그렇다. 60이 넘으면 건강이고 뭐고 어떻게 될지 모르니 빨리 지금 결정해야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수진은 “딸 제나는 아무 말 안했다. 조금 비밀로 하겠다. 그런데 이미 동네방네 다 이야기해서 후배가 물어보기도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수진은 딸과 함께 답변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양육권’에 대해 이수진은 “상대방이 사라졌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져왔다. 상대방과 친권 가지고 싸우던 상황이 아니라 사라졌기에 그때만 해도 나의 상황을 원망스러워했다. 지금은 되게 감사한 일이다. 이혼하고 양육권 싸움 때문에 머리 아파하는 친구들도 많이 보고 있다. 나는 그런 머리 아픔은 없었다”고 말했다.

딸 제나는 엄마의 ‘썸’에 대해 “그런 이야기를 왜 공개적인 자리에서 하는지 모르겠다”며 “엄마의 사생활을 보호하려는 게 아니라 사람과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그렇게 막 이야기하는 게 별로 안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수진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잘되면 잘되는 거고, 안되면 안되는 거 아니겠냐. 인간사가 다 똑같은 것 아니겠냐”고 반박했다.
특히 이수진은 “썸은 3일차 됐다. 썸 타자고 이야기했다. 그런데 오늘은 연락이 없다. 그 분 아이디를 알았는데 내 라이브 방송은 안 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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