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 확진자 21명 추가..외국인 인력회사 연쇄감염
박희윤 기자 2021. 9. 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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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1명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0시 10분 사이 청주 10명, 충주와 진천에서 각 5명, 음성에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중 10명은 지인·직장 동료 등을 통한 연쇄 감염 사례다.
진천에서는 연쇄 감염이 발생한 외국인 인력회사 관련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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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누적 확진자 5,848명
[서울경제]
충북에서 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1명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0시 10분 사이 청주 10명, 충주와 진천에서 각 5명, 음성에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내국인은 11명, 외국인은 10명이다.
확진자 중 10명은 지인·직장 동료 등을 통한 연쇄 감염 사례다. 3명은 해외 입국자다. 나머지 8명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를 받은 후 확진됐다.
진천에서는 연쇄 감염이 발생한 외국인 인력회사 관련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나왔다.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이 회사 관련 누적 확진자는 23명이 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848명으로 늘었다.
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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