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터 Y, '와일드리프트' 공식 대회 초대 챔피언 등극

이현수 입력 2021. 9. 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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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터 Y가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한국 지역 첫 공식 대회에서 우승했다.

롤스터 Y는 BFG와 결승전 1세트에서 킬을 주고 받는 난타전을 펼쳤다.

4세트에서 롤스터 Y는 BFG의 특이한 운영에 3킬을 허용했지만 중반에 벌어진 교전에서 두 번 연속 에이스를 만들어내면서 전세를 뒤집었다.

롤스터 Y는 2021 WCK가 막을 올린 이후 13세트를 치르는 동안 한 세트도 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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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터 Y가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한국 지역 첫 공식 대회에서 우승했다. 세트를 하나도 잃지않고 우승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와일드 리프트를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1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결승전에서 롤스터 Y가 브레이크 프레임 게이밍(BFG)를 상대로 4대0 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롤스터 Y는 BFG와 결승전 1세트에서 킬을 주고 받는 난타전을 펼쳤다. 탑 라이너 '라텔' 정윤호의 피오라가 중후반 교전에서 멀티킬을 만들어 승기를 잡았다. 2세트는 미드 라이너 '이삭' 김은수가 활약했다. 오리아나로 초중반 교전을 통해 킬을 쌓았다. 3세트에도 역시 야스오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4세트에서 롤스터 Y는 BFG의 특이한 운영에 3킬을 허용했지만 중반에 벌어진 교전에서 두 번 연속 에이스를 만들어내면서 전세를 뒤집었다. 롤스터 Y는 2021 WCK가 막을 올린 이후 13세트를 치르는 동안 한 세트도 패하지 않았다.

롤스터 Y는 상금 3000만원을 받았다. 준우승 팀인 BFG는 2000만원 3위와 4위를 차지한 T1과 글럭게이밍에게는 각각 1200만원, 800만원이 수여됐다. WCK 평균 관중은 1만4000여명을 기록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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