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진진, 코로나19 확진..문빈·윤산하, 검사 후 자가격리

오명주 2021. 9. 2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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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진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판타지오는 지난 19일 "'아스트로' 진진이 컨디션 저하로 PCR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다시 건강에 이상 징후를 느껴 검사를 한 결과 확진 결과를 받았다.

"스케줄을 즉시 중단하고 자발적 자가격리를 할 것"이라며 "PCR 검사를 진행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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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아스트로’ 진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판타지오는 지난 19일 “‘아스트로’ 진진이 컨디션 저하로 PCR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진진은 지난 16일 컨디션이 좋지 못했다. 이날 PCR 검사를 진행했지만, 음성이 나왔다. 지난 18일 다시 건강에 이상 징후를 느껴 검사를 한 결과 확진 결과를 받았다. 

당분간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진진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다”며 “추후 필요조치에 대한 안내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빈과 윤산하도 진진과 동선이 겹쳐 비상이 걸렸다. “스케줄을 즉시 중단하고 자발적 자가격리를 할 것”이라며 “PCR 검사를 진행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연예계에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엔하이픈, 가수 안유진, 송가인, 시우민, 에이티즈 등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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