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리듬체조 이어 이번엔 테니스 여신? 못하는 게 뭐야

서지현 2021. 9. 2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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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테니스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9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생님 덕분에 연휴엔 #테니스"라고 적었다.

또 다른 영상 속 손연재는 능숙한 솜씨로 테니스공을 받아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패션디자이너 요니P는 "오~ 연휴에 불꽃테니스"라며 손연재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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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테니스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9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생님 덕분에 연휴엔 #테니스"라고 적었다.

사진 속엔 편안한 옷차림으로 테니스 라켓을 들고 있는 손연재 모습이 담겨있다. 단정하게 묶은 머리에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손연재는 여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영상 속 손연재는 능숙한 솜씨로 테니스공을 받아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패션디자이너 요니P는 "오~ 연휴에 불꽃테니스"라며 손연재를 응원했다.

한편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로 활약하던 손연재는 지난 2017년 은퇴했다. 현재 리듬체조 스튜디오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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