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운 있어" 토니안, 깜짝 사주에 당황

황채현 온라인기자 2021. 9. 2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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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SBS플러스 제공


가수 토니안이 연애 고민을 털어놓는다.

토니안은 오늘(2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연애도사’ 시즌2에 출연해 솔직하고 담백한 연애 이야기를 꺼낸다.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는 홍진경, 홍현희, 신동 등 MC들의 질문에 토니안은 썸과 연애의 기준을 잘 모르겠다고 대답한다. 또 토니안은 “20대 때는 열정적인 사랑을 했다”고 고백하며 ‘과거 본인이 직접 연인에게 만들어 준 감동적인 선물’을 공개한다.

사주 도사를 만난 토니안은 “내 인생에 결혼이 존재하는지 궁금하다”며 이제는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고백한다. 이에 사주 도사는 여자는 없는데 자식은 있는 사주라며 “결혼보다는 아이에 관심이 많다“고 말해 토니안을 놀라게 한다. 또 사주 도사는 쌍둥이 운도 있다고 말해 토니안을 더욱 놀라게 한다.

데뷔 후 25년이 지났지만, 팬들의 가슴에 영원한 오빠로 남아있는 H.O.T 토니안. 화려한 무대 뒤에 숨겨져 있던 그의 진짜 모습은 이날 오후 8시 50분 SBS플러스, 채널S에서 방송되는 ‘연애도사’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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