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근♥' 전인화, 막내 여동생과 데이트..럭셔리 브런치 타임까지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전인화가 막내 여동생과 데이트를 즐겼다.

전인화는 9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착한 내 막내 여동생♥"이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여동생과 함께 브런치 카페를 찾은 전인화 모습이 담겨있다. 푸른색 셔츠에 안경을 착용한 전인화는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와 함께 전인화는 "오랜만에 맛난 브런치 타임"이라며 "추석 명절 가족들과 넉넉하고 푸근하고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시간 많이 누리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코요태 신지는 "선배님~ 풍성하고 사랑 넘치는 추석 명절 보내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전인화는 지난 1989년 동료 배우 유동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전인화는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했다. (사진=전인화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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