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탄력..국비 37억원 확보

윤우용 2021. 9. 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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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이하 교육관) 건립에 탄력이 붙었다.

20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 사업이 최근 문화재청의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지원 대상에 선정돼 국비 37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여기에다가 시비 37억원을 더해 2023년 말까지 청원구 내덕동에 전수교육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태평무 등 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 7명이 이 교육관에서 활동하며 전수교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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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까지 청원구 내덕동에 교육·체험공간 갖출 예정
청주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의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이하 교육관) 건립에 탄력이 붙었다.

20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 사업이 최근 문화재청의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지원 대상에 선정돼 국비 37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여기에다가 시비 37억원을 더해 2023년 말까지 청원구 내덕동에 전수교육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태평무 등 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 7명이 이 교육관에서 활동하며 전수교육을 한다.

시는 무형문화재 보유자의 작품 전시, 시연을 추진하고 각종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교육관을 인근에 조성될 공예·공방 거리와 연계해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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