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기은세, 세 손가락에 붕대 칭칭..아찔한 부상 무슨 일?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기은세가 아찔한 부상 소식을 전했다.

기은세는 9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게 무슨 일이고"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엄지와 검지, 약지 손가락에 붕대를 감은 기은세 모습이 담겨있다. 칭칭 감은 붕대에 더해 핏자국까지 보여 긴박했던 부상 상황을 짐작하게 했다.

이어 기은세는 "크게 안 다쳐서 조금 아프지만 괜찮다. 앞으로 요리할 때 조심조심"이라며 요리 중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고 밝혀 팬들의 우려를 샀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살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기은세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한다.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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