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웨스트햄 꺾고 EPL 3연승.. 호날두 3경기 연속골

이한듬 기자 2021. 9. 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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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꺾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맨유는 전반 30분 사이드 벤라흐마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5분 뒤 곧바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이날 경기로 맨유는 최근 3연승과 함께 개막 5경기 무패(4승 1무·승점 13)로 리그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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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3경기 연속 골을 넣었다. / 사진=로이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꺾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맨유는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1-22 EPL 5라운드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맨유는 전반 30분 사이드 벤라흐마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5분 뒤 곧바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기세를 이어가던 맨유는 후반 44분 제시 린가드가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경기로 맨유는 최근 3연승과 함께 개막 5경기 무패(4승 1무·승점 13)로 리그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호날두의 경우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팀 핵심 전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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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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