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실격' 전도연, '역할 대행' 류준열 소환..시청률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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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실격'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인간실격'(극본 김지혜·연출 허진호)은 2.3%(이하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저 시청률 1.7%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인간실격'은 첫 방송 시청률이 기록한 4.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인간실격'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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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인간실격'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인간실격'(극본 김지혜·연출 허진호)은 2.3%(이하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저 시청률 1.7%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인간실격'은 첫 방송 시청률이 기록한 4.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정(전도연)과 강재(류준열)는 관계 변화에 터닝포인트가 될 결정적 순간을 마주했다. 그토록 기다렸던 강재의 연락을 받은 부정이 역할 대행 예약을 한 것.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정들로 일렁이는 두 사람의 눈맞춤 엔딩은 짙은 여운을 남기며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인간실격'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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