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11kg 감량 위력? 올블랙 의상 입으니 더 홀쭉해진 근황

[뉴스엔 박은해 기자]

개그우먼 출신 배우 김현숙이 근황을 공개했다.

9월 19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가키운다 #스튜디오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올블랙 의상을 입은 김현숙은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현숙의 슬림한 몸매와 남다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효과 대박" "멋있어요" "너무 예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김현숙은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열연했다.

2015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여자 우수상, 2016년에는 제1회 tvN10 어워즈 드라마부문 개근상, 2018년에는 KBS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김현숙은 체중을 무려 11㎏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현재 김현숙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출연 중이다.

(사진=김현숙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