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연휴 둘째 날 49명 확진..4일째 40명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에서 추석연휴 둘째 날 코로나19 확진자 49명이 나왔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기존 집단감염군 확진자가 이어지고 가족과 지인을 통한 일상감염도 계속되고 있다.
타지역과 관련된 확진자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도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유성구 대정동 한진택배물류센터와 관련해 3명이 더 확진되면서 누적확진자가 14명으로 늘었고, 동구 요양원의 입소자 1명이 추가 감염되면서 누적확진자가 18명으로 불어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타지역 관련 n차 감염·경로미궁 확진자 많아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추석연휴 둘째 날 코로나19 확진자 49명이 나왔다. 나흘째 40명대 발병이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기존 집단감염군 확진자가 이어지고 가족과 지인을 통한 일상감염도 계속되고 있다. 타지역과 관련된 확진자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도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유성구 대정동 한진택배물류센터와 관련해 3명이 더 확진되면서 누적확진자가 14명으로 늘었고, 동구 요양원의 입소자 1명이 추가 감염되면서 누적확진자가 18명으로 불어났다.
또한 유성구 노래방과 관련해 확진자 2명이 더 나와 누적확진자가 14명으로 늘었고, 손해보험과 관련된 감염자 4명이 나왔다.
전북과 서울, 대구, 당진, 부천, 대구, 성남, 시흥, 화성 등 타지역 확진자와 관련된 n차 감염사례가 많이 나왔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15명에 대해선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대전선 지난 13일 41명, 14일 37명, 15일 36명, 16일 43명, 17일 44명, 18일 48명, 전날 49명 등 일주일 동안 298명이 확진됐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42.6명이다.
전날까지 인구(145만 4011명)대비 1차 접종률은 69.4%. 접종 완료자는 40.5%로 집계됐다. 18세 이상 1차 접종률은 82.3%, 2차 접종률은 48%다. 총 누적확진자는 6508명(해외입국자 9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민환과 이혼' 율희, 어깨에 18㎝ 문신…물오른 미모
- 개그우먼 김주연 "하혈 2년에 반신마비…홀로 신병 앓았다"
- 'AOA' 초아 "아이돌 끝나니 설 자리 없어" 토로
- 나나, 전신타투 거의 다 지웠다…화끈한 수영복 자태
- 박위♥송지은, 10월9일 결혼 "웨딩드레스 입으니 실감나"
- 유재환, 음원 사기 피해자 170여명…임형주도 당했다(종합)
- 성인방송 뛰어든 중국 미녀 변호사…"월급 4배 벌어"
- 고은아 "전 남편, 출산 후 폭행…4살 아들 홀로 키워"
- "임신 NO"…한예슬, 결혼설 부인 3개월만 혼인신고
- 결혼 앞둔 여교사…11살 제자와 부적절 관계 '들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