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절친 최희서X박효주와 바닷가 나들이..그림자마저 예쁜 여배우들

[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송혜교가 절친 최희서, 박효주와 바다 여행을 떠났다.

9월 19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닷가에서 찍은 세 여자의 그림자 모습이 담겨 있다.

송혜교는 사진과 함께 배우 최희서, 박효주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림자마저 예쁘다" "예쁜 여배우들 모임인가" "보기 좋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96년 CF 모델로 데뷔한 송혜교는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2016년에는 KBS 연기대상 대상, KBS 연기대상 아시아 최고 커플상,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제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한편, 송혜교는 최희서, 박효주와 함께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한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 드라마이다.

(사진=뉴스엔 DB/송혜교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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