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와 페네르바체, 약체 뱌샥셰히르 상대 충격의 패배

김용 2021. 9. 20. 0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재와 그의 소속팀 페네르바체가 처음으로 아픔을 맛봤다.

페네르바체는 20일(한국시각) 터키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샥셰히르와의 쉬페르리그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대2로 완패했다.

페네르바체 소속의 김민재는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해 정규리그 2경기, 유로파리그 1경기 포함 3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다.

리그에서 자신이 뛰는 동안 1실점만 하고 있던 김민재는 이날 1경기에서 2골을 내주는 장면을 지켜봐야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Photo by Daniel ROLAND / AF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김민재와 그의 소속팀 페네르바체가 처음으로 아픔을 맛봤다.

페네르바체는 20일(한국시각) 터키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샥셰히르와의 쉬페르리그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대2로 완패했다.

페네르바체 소속의 김민재는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해 정규리그 2경기, 유로파리그 1경기 포함 3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다. 팀의 주축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하지만 팀은 웃지 못했다. 개막 후 4경기에서 3승1무를 달리던 페네르바체는 이날 약체 바샥셰히르를 맞이해 방심한 탓인지 충격적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두 번째 실점에서는 김민재의 실수가 빌미가 되기도 했다. 리그에서 자신이 뛰는 동안 1실점만 하고 있던 김민재는 이날 1경기에서 2골을 내주는 장면을 지켜봐야 했다.

페네르바체는 시즌 첫 배를 당하며 3승1무1패가 됐다. 리그 6위에 머무르게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지는 역시 수지네" 갈수록 '물 오르는 미모' [화보]
생방송 중 성폭행범에게 범행 장면 재연 시켜..정신 나간 방송국
‘전현무♥’ 이혜성, 파격 시스루 ‘깜짝’→“가슴살 안 빠지게 스포츠브라 애용”
김성은 “母 사별 후 3년 전 재혼...새아버지와 10번도 못 만나 어색”
‘돌싱’ 박영선, 잘 사는 줄 알았는데..“같은 아파트 아이돌에게 굴욕 당해” 안타까운 고백
박하선 “휴대전화에 유서..제 재산 모르는 부모님 위해 써놨다”
[공식]윤계상, 5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코로나로 인해 혼인신고 먼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